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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2025년 6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by 주님의 장바구니 202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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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5년 6월의 첫 주일 아침,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주시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한 주간도 크신 손길로 우리를 지켜주시고
세상의 바쁨과 무게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며
이 시간 다시금 주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심이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 저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단지 일주일에 한 번 드리는 종교적인 행위 때문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함이며,
지친 영혼이 다시 생기를 얻기 위함이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 위함입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찬양이 메마른 입술이 아닌
감사로 가득한 심령에서 흘러나오게 하시고,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형식이 아닌
깊은 회개와 진심 어린 간구가 되게 하시며,
선포되는 말씀 앞에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열려
하나님의 뜻을 듣고 순종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6월의 문턱을 지나며 올 한 해도 벌써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수많은 순간들 속에서
우리의 생각보다 앞서 일하신 주님의 은혜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었던 시간들도 있었지만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었음을 믿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삶을 다시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계획하고 있는 일들, 걱정하고 있는 문제들,
말하지 못한 아픔과 낙심까지도 주님 앞에 모두 내려놓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깨어진 곳에는 치유의 손길을,
두려운 마음엔 담대함을,
흔들리는 믿음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혼란과 분열, 갈등과 상처 가운데 있는 이 민족을
주님의 공의와 사랑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특히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고,
진리 위에 굳건히 서게 하시며,
교회들이 복음의 빛을 잃지 않고
어두운 세상 속에서 참된 소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이 시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고된 사역 속에서도 주님 주시는 기쁨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할 때에도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하신 주님의 약속이
날마다 살아있는 현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그들이 전하는 복음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그들의 눈물의 기도가
그 땅에 구원의 열매로 맺히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위해 섬기는 모든 손길 위에도
하늘의 위로와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과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다시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마지막으로 간절히 소망하옵기는
이 예배가 우리의 일상이 되지 않게 하시고,
일상 속에서 예배가 되게 하셔서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 되게 하시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말씀을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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